|
|
(수업내용 : 오늘 시간은 필독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. 필독은 쓰면서 읽는 것인데, 책에 글을 쓰는건 우선 의견이 갈린다고 합니다. 강사님은 필독파라고 하시는데 강사님이 필독하는 이유는 그 당시에 본인이 어떻게 생각했는지 어떻게 느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.) 저는 필독파는 아닙니다. 필독도 나름 장점이 있겠지만 저는 책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고, 다음에 다시 봤을 때 이전 생각에 영향받기 싫어서 책에는 글을 적지 않구요, 대신 마음에 드는 구절이나 저의 생각을 수첩에 따로 적습니다. 저와 다른 독서방법을 알게되어서 흥미로웠습니다!ㅎㅎ 6강 6. 필독(筆讀) 수업에 대한 후기입니다. |
|
| |
| ID : olzr**** | | (lv.57) | 강사 : 고영성 | |
|
|